집안이 불안정함 어렸을때부터 우리집은 맞벌이여서 나에게 관심가져주는 사람이 없음 초등학교1학년 때부터 혼자 라면먹고큰듯 오빠한명은 컴게임하느라 정신없고 ㅎㅎㅎ그러서인지 초등학교 때부터 외롭다라던가 죽고십다라건가 생각하게된거같음 유치원때가장 기억에 남는기억이 아빠가 친구보증서서 테레비에 빨간딱지 붙인거를 엄마가 승질난다고 깨부심 우리집은 항상 싸우면 테레비부터 야구빠따로 부시더라ㅎㅎㅎㅎ 초등학교때 가장억울한일이 아빠가 간장사오라고 시켰는데 내가 왜 나만 가냐고 오빠좀 시키라고 했다가 죽도록 쳐맞은거 그때부터 그냥 아빠가 싫다고 해야하나 무섭다고 해야하나 아빠가 무슨 애기만 하면 지금도 벌벌떨음ㅋㅋㅋ 존나 아빠가 병신질거리해서 아빠퇴직금다 말아먹고 엄마돈에 손대고 그냥 병신인듯 우리아빠가 사장놀이를 좋아함 하는건 없는데 사장이라고 떠받뜰어주는겈ㅋㅋㅋ그러다 엄마가 빛진돈 다 매꿧는데 화병으로 엄마암에걸려투병하고 나 대학생활하다 아빠가 또 사업에 손을 대기시작함 엄마도 못겯디겟는지 나가 살음 나도 나가살고 오빠는 엄마옆에 붙어있는듯 대학교도 좀트러블이 있어서 휴학하고 초등학교때부터 폭식증이 있어서 화가나면 일단 미친듣이 입안에 쑤셔넣는다거나ㅋㅋㅋㅋㅋ나도 내가 미친함 그래서 사람사귀는게 어렵습 그냥 사람이라는 존재를 못믿음 때때로 무서울때도있고 이유없이 미워질때도 있음 기본적으로 나는 나를 혐오하는듯 ㄷ그래서 대학교 2학년때 휴학하고 정신과를6개월간 약물치료만 했음 짜증나게 돈만쳐나가고 의사새끼는 내이야기는 제대로 듣지도 않는다고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