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나이차도있고 지역차도있죠 (그녀가 중국에 살고있네요) 어제 카톡으로 헤어지자는 말을들었어요 버스안이라서 울며 답장을 했죠 ...알았다고.... 그녀가 많이 힘들었나봐요 일한다고 내가 바빠서 잘챙겨주지도 못하고 카톡하는게 전부엿었죠 방학하기만 기다리고 있던 제게는 좀 충격적이였죠 . . 그녀가 많이 힘들다는데...앞으로 이런생활 2년더해야하는데 견디기가 힘들었나봐요 그래서 제가 참아 못붙잡았어요. 그렇게 해라고 했죠 제가 잘한건가요..... 어제 잠도못자고 고민만 계속했네요 오유한지 이제 한달되는데 정말 오유의 저주인가.. 여자분들 멀리 떨어져있는게 그렇게 힘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