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감성의 아이콘인 토이의 그룹명이 toy인 이유는 무언지 모르는  사람들이 꽤 되시더라고요.

알거나 말거나 이지만. ...


토이는 유희열만 혼자 객원가수를 활용하는 그룹이지만
사실 토이는2인조 그룹이였습니다.

유희열씨. 윤정오씨.

두명의 이니셜이y라고 two y--->twoy--->toy가 됩니다.

하지만 1집 내마음속에로 015비 정석원씨가 유희열씨를 극찬하며 대쉬를 하게되고
토이 2집부터 유희열씨 혼자 활동하게 됩니다.
앨범명자체가 자신의 이름을따 유희열이지요.

그때부터시작된 "내가 너의곁에잠시 살았다는걸" "그럴때마다""바램""여전히 아름다운지"등의 유희열식 발라드로 히트를해가고
그것들이 자꾸 히트하자 자존심을 버린 원년멈버 윤정오씨가 토이 5집 페르마타앨범에 객원가수로 참가하고싶다는 자존심을 버린 요청을 하게되고 앨범에 실리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은 금요일인데 전 약속이 없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