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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벼룩시장 도움주신분들]
게시물ID : fashion_49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평범한악마
추천 : 12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9/02 10:37:09
장소허가를 위해 힘써주신 시청관계자 여러분 특히 저출산 고령사회과 독거노인 담당자분
포스터 제작과 뱃찌 디자인 해주신 i로보타님
뱃찌 제작을 반값에 해주신 쪼물샵 대표님
천막값만받으시고 천막 테이블 의자를 랜탈해주신 대전제일천막 사장님
디스펜서 기계를 저렴하게 랜탈해주신 더싼유통 사장님
종이컵 1000개와 얼음을 제공해주신 바리스타윤님
그리고 알게모르게 스윽 간식제공해주신 빵곰님
마이크를 대여해주신 중구 중촌동 동대장님
행사 조언과 관련업체를 소개해주신 하늘미디어 감독님
심리검사해주시느라 고생하신 중구청 정신건강증진센터(명칭이 정확하진 않음)여러분
그리고 풍선아트 도와주신 이름모를 분한분...(전 이분도 응꼬멍님이 데려오신줄..)
마술공연 펼쳐주신 매직컴퍼니여러분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근육보여주시며 땀흘려주신 크로스핏 지존
서울에서 직접 내려와주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두분!
일베때문에 순찰돌아주시고 상주해주신 둔산지구대 경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판매자 재능기부자 자원봉사자 가드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 적어드려야 하나 몰컴중이라 ㅜ 호명안되었어도 제가 감사하고 죄송한마음 항상 가지고 살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큰빛을 진거같습니다.
 
그리고 다리부상으로 참여 못하신 버스킹팀... 아쉽고 또 빠른 쾌유 바랍니다.
 
아 또 솜사탕!!! 죄송합니다 운영비가 부족하여 랜탈을 취소햇습니다.
날이좀 더울듯하여 솜사탕보단 음료수가 나을꺼같다 판단하여 준비하였으나 음료수또한...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이래저래 죄송한것만 많고 아쉬움이 많이남는 행사였습니다. 준비한건 많은데 인력부족 시간부족으로 많은걸 보여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결국은 핑계지만요..
 
오징어탈 쓰고 일한 카레양... 고생많았어요 정말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하고 멋졌습니다. 사....ㄹ...좋..ㅇ... 그냥 감사합니다.
땀뻘뻘흘리며 운영본부에서 음료수 팔랴 돈받으랴 정신없던 그렇지님.. 묵묵히 일해주셔 감사합니다.
총무 하느라고 머리 깨질뻔한 쿠마로... 오유 눈팅유저를 가입시켜서 부려먹어 미안하다..(실제 친구임)
 
많은 후기가 올라오고 있고 그걸 보고있자니 뿌듯하고 내가 여러사람에게 추억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구나 생각하니 기분은 좋습니다.
 
 
호명안되신 판매자 재능기부자 자원봉사자님들... 한분한분 인사못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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