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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73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뱁세
추천 : 0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9 14:44:53
지방에서 음대 다니고있는 철없는 21살 청년인데
조그만한 실용음악 학원 강사로 들어가서
열씜히 일해서 푼돈 벌어서
동생 보충수업에 필요한 문제집 사다줌.
친오빠라는 놈이 맛있는건 못사줄망정
책이나 사줘서 미안하다마는
너이 씨발 비상금 털어간거 눈감아주고 했으니까
아근데 생각할수록 빡치네 어떻게 5만원이란
거금을 날강도처럼 훔쳐 이씨ㅡㅡ
책 잘써라 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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