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를 늘어놓았기 때문에 '역사학'하고도 대립이 되지. 기독경에 끄적여진 기록은 역사로서 취급이 안된단다 멍청이들아. 사학계 가서 예수가 실존했다고 주장해봐라. 증거도 없이 개소리 짖어댄다고 욕먹지. 가서 출애굽기가 실존했다고 떠들어봐라. 이집트 역사서 어디에도 그따위 재앙이 연속적으로 일어났다는 헛소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노아의 방주라는 개드립을 통해서 '지질학'과 '건축학', '물리학', '식물학', '어류학'과도 대립된단다. 지구상에는 그렇게 많은 물도 없을 뿐더러, 설령 존재한다고 한들 그 물이 사라질 구멍도 없단다. 찬조구라회 병신들은 궁창이라는 개소리를 지껄이며 헛소리 해대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니들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는 증거없는 개소리니 반박할 가치가 없지. 이것으로 지질학과 대립된다. 노아의 방주라는 물건을 만드는 것으로 건축학과도 대립된다. 나무토막 가지고 축구장 크기의 방주를 건설한다는 것은 '현대 기술'로도 불가능한 일이다. 그걸 그 옛날의 노아를 비롯한 일가족 몇명이서 그 커다란 방주를 만들었다고? 어디 건축학자들 앞에 가서 가능하다고 짖어보렴 병신들아. 망치 가지고 친절하게 귓망맹이를 날려줄거다. 노아의 방주는 물리학도 무시한다. 축구장 사이즈에 이 세상의 모든 동물들을 어떻게 태우나? 이 세상의 동물들이 몇종류인지나 알고 떠드는거냐? 설령 모든 동물을 갈아버린 다음에 억지로 우겨 넣었다 치더라도, 그 동물들이 몇달동안 처먹을 식량을 대체 어디다 싩냐? 그리고 동물들이 싸내는 배설물들은? 그리고 '모든 육지가 가라앉을 만큼'비가 쏟아졌는데, 그걸 방주가 견딜 수 있을 것 같냐? 현대의 최고 기술로 만들어진 배 조차도 그런 폭우 앞에서는 뒤집어지고 박살난다. 그런데 그것을 고작 나무쪼가리 역어서 만든 허름한 방주로 버텼다고? 지나가는 개도 안믿을 소리를 하고 앉았네. 또한 그 물이 빠져나가기 까지 몇달이나 걸렸다. 그 와중에 물속에 가라앉은 식물들은 어쩔거야? 식물 자체는 물론이요 종자들까지 물속에서 썩어버렸을탠데. 어떻게 다시 모습을 드러냈지? 설마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가 성질이 다르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병신은 아닐거라 믿는데, 그렇게 많은 물이 쏟아져 내리면 급격한 해류의 변화로 물고기들이 죄다 죽어버리는건 아냐?
씨알도 안먹히는 창조드립을 쳐서 '화학'하고도 대립이 된다는건 알아? 탄소연대검증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 그것을 통해서 지구의 연대를 측정하고 발견된 화석따위가 몇년된 물건인지 파악하고 있다는 것은 알아? 고작 6천년 전에 이루어졌다는 창조 속에서 대체 수십억년 전의 흔적이 발견되는건지 대답할 수 있냐?
'고생물학'은 어떻고? 화석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발견되고 있는 고대생물들의 화석. 니들의 창조구라를 믿는다면 고대생물들도 전부 노아의 방주에 탑승하여 씨를 남겼겠지? 그런데 그런 동물 찾아볼 수 있냐?
좆도 모르는 병신들이 창조구라 찬양하면서 진화론만 까면 되는줄 아는데, 니들의 구라는 지금까지 역대 과학자들이 일궈온 모든 것을 부정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개지랄 떠는거냐?
이렇게 말해도 알아듣지 못할 병신들이라는 것은 안다만, 멀쩡한 과갤 나두고 왜 하등 관계 없는 종갤에서 진화론 드립치는지 이해가 안되서 썰을 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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