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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막 강제 개통당한 SSUL .txt
게시물ID : poop_2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GM설명
추천 : 3
조회수 : 18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9 16:57:29

아침에 즐거운 마음으로 모닝똥을 즐기기 위해

 

화장실에가서 변기에 앉아서 힘을 빡 줬음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쾌변이었슴

 

휴지를 뜯어서 뒤를  닦았음

 

오늘은 얼마나 묻었나 볼까? 확인했음

 

근데 헐?

 

피가 죤내 묻어 나오는 거임..

 

그래서 변기 안을 확인해보니 덩과 피가 범벅이 되있는 거임

 

완전 그냥 선지국이 었음 (혐오 죄송)

 

난 무서워서 바로 인터넷에 검색 해봤음

 

전형적인 치질 증상이었음

 

내가 치질이라니..

 

병원으로 갔음..

 

쪽팔려서 친구들 다 보내고 그냥 몸살기 같다고 구라치고 병원으로 향했음..

 

근데..

 

간호사들 죤나 젊어..

 

하..

 

난 항문외과 처음 오는거라서 죤나 얼탔음..

 

원장 선생님이 봐야 겠다고 하시면서 침대에 누우라시는 거임..

 

난 그 특유의 자세 ㅠㅠ로 누웠음.. (해보면 암)

 

그러면서 내시경을 내 X꼬로 집어 넣었음 *-_-*

 

기분 묘했음..

 

내시경으로 내 안이 다 보였음..

 

근데 그 간호사들이 전부 다 들어와서 다 내 X꼬를 보고 있는거임..

 

원장 선생님이 내 X꼬안에 나오는 화면을 가지고 죤나 설명하는 거임 여기는 이렇고 저기는 저렇다고

 

간호사들 존내 학구열 쩔어ㅜㅜ

 

무튼 치료 끝나고 처방전 받아서 집에 왔음..

 

끝으로 님들 변볼때 피 나오면 부끄럽다고 참지 말고 바로 병원 가세여

 

아주 주옥되는 수가 있스빈당 ㅠ_-

 

근데 넣을때 기분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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