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이 비싸다 보니까

(하지만 올해 7월부터 보험된다지요? 근데 아직 남았고)

꼭 그게 아니라고 가끔 치석제거 해주면 좋은것같은데

아래쪽 앞니같은경우에는 가끔 앞니 사이의 치석을 날카로운걸로 긁어내서 없애긴 하거든요

(잘보이니까) 문제는 없었어요. 잇몸과의 경계는 함부로 건드리지 않았고,(잇몸과 치아 사이에 뭔가 내가 모르는 중요한게 있을수도 있으니까)

잇몸과 치아 사이에는 덩어리진게 있을경우에만 제거했지요.

 

근데 안쪽니나 윗니 같은 경우도 큐렛(치석제저기)을 구입해서 제거해줘도 될것같은데 말이죠.

인터넷에 팔기도 하구요.

 

보험적용이 되어도  일년에 한번이고 가끔 치석 생기면 제거해주면 좋을것같은데

물론 치석이 잇몸안쪽까지 생긴다고도 하고 심각한 경우에는 (간단한)수술도 하던데

이런건 치과를 가야하고 그렇겠지만,

 

치과에서 스켈링을 한번 받은 후에, 지속관리 차원에서 겉에 생기는걸 가끔 긁어내주는건 좋을것같은데..

 

스켈링도 쉬운게 아니고 교육을 받은 사람이 해야한다는데

큐렛을 사용한 스켈링방법이 찾아도 안보이네요. 의학정보라 그런지

사실 괜히 깝치다가 잘못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바쁜 의사나 치위생사보다

방법만 확실히 알면 꼼꼼하게 본인이 하는게 나을수도 있는데

(물론 잇몸깊숙한 마취를 필요로 하는 부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거 제외하고)

 

그런데 보통은 초음파로 제거하고 남은것+깊숙한건 큐렛을 쓴다던데,

그럼 원래 큐렛으로 제거할때는 마취하고 하는건가요?

 

그럼 어짜피 개인이 해도 겉만 할수 있는거죠?

그래도 치석이 쌓여있는 사람이 겉만 해봐야 소용없지만

 

치과에서 스켈링을 받고나서 일년에 한두번 다시 받는것보다 자주 생기지 않게 관리하면

더 나을수도 있는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