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지휘봉잡던지 선수기용에 있어

말이 많은건 늘 있던일입니다 

예선1라운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나온 말이었고

명장이었던 히딩크감독도 천재미드필더 김도균대신에

월드컵 본선에 신예 김남일 엔트리에 포함시키다던가

대학생이었던 차두리까지 발탁 이후 파장이있었죠 결국 성공했지만

지금도 최강희감독 이후에 선수기용에 많은 논란이있었습니다

 이동국, 김신욱, 손흥민, 박주영 그리고 포백이 논란되었는데요

저는 다른 문제는 다 이해해도

김기희발탁은 정말 의아합니다

최강희감독 본인이 리그급을 말하면서 j리거 c리거 기용에대해 언급할만큼

k리거위주로 팀을 꾸렸는데요

김기희선수는 대구에서도 자동문이라 불릴 만큼 수비력에 문제가 있는 센터백이었고

대구는 최다실점 팀이 되었죠

게다가 190센치 가까이되는 신장에 걸맞지 않는 헤더로 득점력또한 기대해볼 수없습니다

현재 알 사일리아 라는 카타르리그에서 벤치워머로 있는 상태로 경기감각까지 떨어져있습니다

김보경선수는 4경기 연속 결장(챔피언쉽리그는 2~3일에 한번 꼴로 경기) 했다고 경기감각에 문제삼아 탈락했는데

반면에 수비력에 의문부호이면서 경기까지 못뛰고 있는 김기희선수는

어떻게 크로아티아전과 같이 카타르전에서도 엔트리에 포함되었을까요?

저는 다른 선수들 기용에는 전략과 전술을 보며

이해가능한데 김기희선수는 올대에서 까지 논란되었는데

이렇게 국가대표팀에서까지 승승장구하는지 참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