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묵을 묵사발나게 좋아하십니다
요새는 하루걸러 한번씩 묵을 드실정도로... 근데 제가 항상 양념을 아주 그냥...지못미
그냥 조선간장에 참기름 넣고 고춧가루 한소큼 넣고 휘바휘바.
그러면 그냥저냥 드시기는 하는데 항상 양념인지 뭔지 모르겠다고 하심... 크흑!
맛깔나는 양념장 팁 좀 어디 없나요
양념동원 가능한 걸 대충 적어보자면
참기름 고춧가루 고추장 카놀라유 식초 고기양념장 소금 설탕 다시다 다진마늘 등이 있네요
뭔가 시장에서 찍어먹는 양념은 대체 뭘 넣길래 얄쌉톡짭쪼름새코미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