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왜 공부하라는지도 알겠고
그깟 인서울이 뭐라고 했던 것도 이젠 되돌아보니 얼마나 바보같은 소리인지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나서 꽤나 행복하긴 했다.
나쁘진 않았네
그래 실패했어도 나쁘진 않은 경험인거 같아
난중에 고맙다는 안부의말이나 길게 보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