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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
게시물ID : freeboard_288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등
추천 : 0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2/21 17:50:13
 친구가 갑자기 세이로 말을걸었다

 자기가 다니는 태권도체육관에있는 여자가 이쁘다면서 자기 중학교다닐때 도덕샘딸이라고 했다 ㅇㅇ.

 이까지는좋앗는데

 갑자기 대화걸면서 사진파일을주더니 왠 정체모를여자 두명이있었다 ㅇㅇ..

 "이쁘제?" 이러더니 아니 대체 누가그여자애고 왜또 걍 싸이주소부르면되지 뭘 그림파일로주노ㅡㅡ;

 라고 내가 말 하니까 화를내면서 더 흥분하기시작했고

 "왜 싸이주소 안말하니까 화났나ㅡㅡ;" 이러면서..

 더 욕을하다가 나는 영문도모르고 욕먹고 세이를걍껏더니

 문자로 "니말진짜 그렇게하는거 아니다." 라고했다.

 에휴ㅡㅡ; 매일이런식이네 내가뭘잘못한거야대체ㅡㅡ;

 생각해보니 그녀석이 "걔이름은 지ㅇㅇ 니까 싸이검색하면 죽는다ㅡㅡ"

 라고도 말한거같네 내성격좀이상한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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