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장에서 도망친 개 티파니

 

 

 

 

 

 

적당한 사진을 찾지는 못했지만 식용견들을 사육하는 곳은 매우 비좁은 우리입니다

전번에 푸아그라를 만들기 위해 거위를 사육하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거위들도 비좁은 우리에 갇혀 주는밥만 먹으며 누군가에게 먹히기만 기다리고 있을뿐이죠

식용견과 그 거위들이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개를 도살하는 모습은

확실히 정상적인 모습이 아닙니다.

개를 도살하는 방법은 이 외에도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마저도 잔인한 모습들이죠

 

식용견에 대한 문제는 '개를 먹는다'라는 것에 대한 초점이 아닌

'개를 학대한다' 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