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웃긴다.
노동하는 귀족이 있나? 그리고 왜 비정규직 문제를 정규직 노조보고 해결하라고 하는거임?
비정규직들은 왜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이 해결하기 원하는 거임? 존내 염치없네?
노동자 중에 비정규직이 절반을 넘고 최저임금조차 못 받으면서 일 하는 사람도 수두룩 한데 왜 다들 가만이 있슴?
조직이 없다? 조직은 왜 안 만듬? 스스로 보신하느라 못 만드는 것 아닌가?
전태일이 노조 지도자였나? 4.19는 노조원들이 주도했나? 촛불집회는?
내가 하기는 싫고 겁나고 남이 해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투쟁 결과물을 즐길 자격과 권리가 있나?
정규직 너네 월급 반만 줘도 일할 사람 천지니까 파업하면 귀족노조라고? ㅋㅋ
생각하는 것이 이따위 수준 밖에 안되니 그 모양 그 꼴 아닌가? 누굴 탓하나..
스스로 노예근성에 찌들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