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다

헐... 그러겠네요;;
왕이 남자라고 무조건 이동욱이라 생각했는데;;

예고에서 유인나 손잡았어요.
유인나 과거 알게되나봐ㅠ

으아아아 저 첨부터 저승이가 무조건 왕비일꺼라고 생각했는데 비웃음당했었어요 ㅜㅜㅜㅜㅜ

저승이가 깨비랑 이야기하면서 왜 왕이 남자로 환생했을거라 생각하냐
성별이 바뀌었을 수도 있다고 해서 저승이가 깨비 여동생이게다 싶었어요.

헉 전 넘나 맘이 아파서 가슴부여잡은줄 알았는데ㅠ

유인나가 죽여버릴꺼다 하는 게 그럼 왕이라서? 또 죽을까봐?? 헐

근데 마음 아파야 할 상대는
왕 아닐까요?? ㅠㅠㅠ 자기얼굴보고 너무 오열을해서
가슴 부여잡을때 나온 김소현 활맞는 장면은 그때 마음이 아팟던 상황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캐스팅 기사의 내용이 바뀐 건가요?

공유가 왕입니다. 기억이 꼬인거임.

나중에 검 뽑히면서 기억이 주마등처럼 돌아옴.

왕 얼굴이 공유 얼굴로 바뀌면서 재현. 막이러고

전 그냥 쉽게 갈꺼 같내요. 왕 이동욱. 왕비 유인나.

성격보면 그런 거 같네요. 의외로 유인나가 시크에 뭔가 쎈느낌이고 저승은 여린 느낌...

캐스팅때 이름 보면 이동욱 성씨가 왕씨예요 ㅋㅋ

자기 얼굴보면서 사무친다고 하진않을거 같아영

다시 생각해보니까 "누구시길래 이렇게 사무칩니까"
자기를 알아보고 사무치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이를 향해서 쓰는 표현이죠 그러니까 이동욱은 왕 유인나는 왕비!

다음주면 바로 이불 찰 듯...
자기 얼굴 보면서 가슴이 사무친다구요?
나르시즘?
너무 꼬아서 생각하신듯.

왕여(임금왕, 검을여) 이름의 한자가 검을여인거 보면, 저승사자 아닐까요?

이름까지 다 나왔는데
이동욱이 왕이고 유인나가 동생이고
이동욱이 반지 보고 눈물 흘린건 지가 준 반지여서고
초상화 보고 가슴 움켜 잡은건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이여서
그런거임
간신의 혀에 속아 김신을 죽이고 그로 인해
진심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걸 진심으로 후회했고
초상화도 원래는 자기가 가지고 있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