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일요일에 생활 체육 복싱대회가 있다하여
팔랑귀인 저는 체육관 형님에게 홀려서 신청을 하였습니다 ㅎ
하..... 미치겠네요 ㅎ 제가 어쩌자고 신청을 했지
1라운드에 1분 30초 2라운드 뛰는경기라더라구요
오늘 생전 처음으로 20살 동생과 같이
스파링을 했는데
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감이 안서더라구요 ㅎㅎ
토요일또 잠설치겠네...ㅠㅋ
오늘 관장님께 위빙 배우긴 했는데
ㅎㅎ 이게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주먹이 날아오면 눈부터 감게 되니깐 ㅠㅋ
뭘 어떻게 맞았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