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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9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깊은밤굿모닝
추천 : 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17 00:06:08
캐나자 거주하는 25살학생인데요
2년전... 참으로 안타깝게 아스라진 아이들을
보며
저도 2년반전 13년도 6월에 22살에
뇌출혈이 와서 생사의 경계를 왔다갔다 하면서
겨우 살아돌아와서...
참으로 슬프더라구요
5월말에 한국가는데
세월호 팔찌 추모하는 마음으로 하나 구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수 있죠?
기회가 되면 안산이나 팽목항에도 들러서
추모해주고 싶은데...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당한 아이들이
너무나 불쌍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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