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이 발생하면
해당 지역안에서 환자들을 수용하고 치료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야 심할 경우 해당지역을 봉쇄하는 초강수를 둘 수 있을텐데..
어떻게 된게 이 나라는 환자를 수용할 병실이 없다며
전국적으로 퍼뜨려서 수용을 하나요?
이게 정상적인 대처인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병실이 부족하면 감염되지 않은 다른 병동 환자들을 이송해서라도
질병이 발생한 해당 지역에서 해결을 해야지..
어떻게 된게 부산까지 의심 환자가 수용되었다니..
결국은 여러가지 이익관계가 얽히고 얽혀서
정작 중요한 질병은 잡지 못하고 퍼뜨리고 있는건 아닌가
참으로 우려스럽습니다.
확인해보니 부산은 자진 신고였고
대구, 경주로 이송된 사실은 기사로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