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창조론(론이라고 하기도 뭐시기 하다고 하셨지만)이 과학도에 대한 모욕이라는 것을 여지껏 알지 못했습니다.

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긴 하지만

과학을 정말 사랑합니다. 창조론과 진화론이 서로 공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최초의 재료는 신이 뿌렸고 나머지는 진화론을 따른다 정도)

전 진심으로 진화론과 과학을 존중합니다

만약 창조론의 대한 이야기가 그렇게 큰 모욕인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창조론에 대해서 일체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진화론을 싫어하거나 믿지 않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말 신이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이상 어떤게 진실이 될지는 전대미문 아닙니까.



여튼간에 이제 창조론 떡밥은 집어치우고

과학게시판을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과학도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