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트와일라잇이 입원했다.

병명은 'unknown'......

그리고 트와일라잇이 깨어 났다.

"으...여기가 어디야 스파이크?"

"안심해... 병원이야."

"뭐? 병명은....?"

"괸찬아 알 수 없음 이니까 결과가 나올꺼야."

"그래? 그러면 다행이고.... 나 도서관으로 돌아갈께..."

"무..뭐?"

그리고는 마법으로 돌아갔다.

의사가 물었다.

"공주님께서는 어디 가셨지요?"

"어..... 도서관이요....."

"아..... 그러면 퇴원서 쓰셔야 합니다. 일로 오세요."

나원 참.... 이럴때는 트와일라잇은 그냥 소녀 같아 보인다.

천방지축애 가끔식 편집증 증세도 있지만.... 나의 친구니까...

근데.... 나머지 친구들은 어디 있을 까....?

P.S. 트와일라잇  퇴원서 쓰느라 돈썻어 돈 줘.

*트와일라잇의 느낀점 : 돈은 내일 줄께, 잘자 스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