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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소름,멘,스압)익친 희대의 정신병자 계곡녀
게시물ID : panic_44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sfard
추천 : 19
조회수 : 917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30 00:02:42

★원쭉에서 일어난사건을 뉴쭉에서 총정리한것★

(스압주의고 무서울수도있음)

 

 

 시작은 29일 평화롭던 원쭉 익친(익명친목게시판..말그대로 익명으로 대화하는게시판)에서일어났음.

 

 

요약- 남자5여자3 계곡놀러갔는데 여자애한명이죽음
근데 그여자애 죽은걸 실종이라구라치고 사건을 덮음

이제부터 이 글을올린년을 "계곡녀"라고 부르겠음.


게시글을본 익치니들의반응은 대충 걱정하는사람/자수하라며 부추기는사람 으로 나누어졌음




이글을올리고나서도 계곡녀는 "자수를해야할까?그냥숨기는게낫지않을까?"라는 글을 있따라 올리기시작함



상황이점점 심각해지는걸 알아챈 익치니들도 점점 계곡녀에게 주목하기시작

너무많은글, 댓글이달려서인지 지기가 나서서 [계곡달글]을 만듦
처음엔 어수선하던 달글이 어느정도 자리를잡아가고 많은익치니들이몰려 계곡녀의대한 사건에대해 달글에서 달리기시작



그런데 그때


"뽀글뽀글...물속에갇혔다..친구들이나를안구해준다네 ..뽀글뽀글"

라는글이 이상한 글이 올라옴. ..궁서체에빨간글씨로..
이글을본 익치니들은 슬슬 멘붕이오기시작

이제부터 이 "뽀글뽀글..물속에갇혔다" 라는 글을올린년을 "뽀글이"라 부르겠음.


이때까지만해도 익치니들은 계곡녀와 뽀글이는 동일인물이 아닌 전혀 다른인물이라고생각함..
뽀글이는 그냥 이상황을 틈타 관심좀 얻어보려는 관심병자로알아두고 금방 뽀글이에대한일이묻힘


그리고 달글에서달리는 익친이들의 여러의견

 
 
익친이들은 계곡녀의대한 사건의 내용을 유추해보기시작함. (이때까지만해도 자작일거라는글은 드물었음)
여러가지의견들이나오고 계곡달글에는 여러가지 추측만 난무하는 댓글투성이만올라옴


그런데 이때


"내가 아는남자애 가 해준이야기를 비슷한거같다?" 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이올라옴.


그글을 본 익친이들은 "헐, 자세히말해봐, 야 말해봐 빨리" 라며 답글이 주르륵달려오기시작



그리고 몇십분도채지나지않아서

"계곡글 아는남자애 한테 들었다는거 글올렸어" 라는 게시물이올라옴

그 게시물에 써있던 내용을 그대로써보겠음



" 위에 아는남자애한테 같은 이야기 들었다고 댓글쓴애야;지금 소름돋아 타자도 잘 안쳐진다
남자3이랑 여자5이라함? 원래 남자4에 여자5이었을거임
여름도 한여름이 아니라 여름 끝날쯤이야 내이야기랑 같은거라면.. 근데 그 당일날 남자애가 한명 못오고
저렇게 갔다고 들었음 물에 빠진애가 좀 꼽살이였다고했나? 아무튼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도 그 애를 ㅂㄹ했다함
근데 어쩌다 끼게 된거고 멀리 페트병던져서 잡아오는 게임같은걸 했는데 물살도 별로 안쎘었대
근데 첫타자로 그 여자애가 걸린거 계곡이 좀 넓어서 걔가 한참 헤엄쳐갔대맨처음 중간쯤 가다가 허우적대길래
장난인줄 알고 냅뒀대 기다리다가 너무 지루하니까 지네끼리 장난치면서 놀았었나봐
십분 십오분 그랬다가 보니까 얘가 없더래 또 장난치는줄 알고 지네끼리 놀았대

남자애들이 튜브타고 밑에 물가 주변으로 갔는데 여자애가 걸려있었다는거
근데 이미 죽었대나봐 다섯시간동안물에 불어서 애가 진짜 하얗다못해 창백하더래;
근데 확실히 죽은줄 모르겠다 그랬어
그러다가 그 주위에 묻었다고 들었어 남자셋이서 큰 돌도 옮겨다가 올려놨다고 그리고 실종처리 됬다고
난 그 날 당일날 일생겨서 못간 남자애가 해준이야기야 지 그날 갔으면 똑같이 살인자 될뻔햇다고 하면서
정확하게 이게 그 이야긴지는 모르겟어; 지금 엄청 소름돋고 손도 달달 떨린다
이걸 써도 되는지 모르겠어; 바로 지울테니까 캡쳐해"






요약 = 같이가기로했던 남자애가한명 못오고 물에빠져죽은애가 꼽살로 끼어 같이가게됨

하지만 남자애들이나여자애들이나 그 애를 전부터 아니꼽게보고있었고 어쩔수없이 함께놀러가게됨

계곡에들어가 일행끼리 게임을 시작했는데, 게임의내용은대충 멀리 패트병을던져서 잡아오는 식의 게임

근데 첫 타자로 그여자애가 걸리게되고 넓은계곡을 한참헤어쳐갔을때쯤에 일행은 지루해져서 지네끼리장난치며 놀기시작함

하지만 시간이지나도 좀처럼 보일기미가 없는 여자애를 뒤늦게 찾기시작. 이미발견되있을때는 시체,

일이심각해지자 일행은 근처어딘가에 물에빠져죽은여자애를 묻고옴




이제부터 이 글을 쓴 사람을 "아는남자애"라고부르겠음

아무튼 아는남자애 는 엄청난내용의글의게시물을 올려놓고 시간이지나 삭제, 홀연히사라짐.



이후 시간이지나도 계곡녀와 아는남자애가 나타나지않자 익친이들은 답답해하며 여러가지추측을해봄
혼란이 가중되고 익친이들의추측은 점점심해짐


그런데

 
계곡녀로 추천되는 년이 "미안" 이라고 댓글을 써놓고 빛의속도로 삭제를함

자작을해서 미안하다는건지 일을크게만들어서 미안하다는건지 아니면 자신때문에죽게된 친구에게미안한건지
의미심장한 두글자만 남겨놓고 계곡녀는 또 홀연히사라짐.


소름+멘붕+혼란만 더욱더 가중 달글은 가열


논란은 점점 더 커지고 여기저기로 번지게되고있던 도중


계곡녀가 갑자기 글을올리기시작
 
 
 
 
 
그냥 자작이야..도아니고 "자작이라고믿어주라..내가생각해서잘해결할게.."

라는 의심의 여지를 조카 남겨놓는 철두철미동방불패 계곡녀..

그 글을 본 익친들은 잠잠해지기는커녕 더욱더 혼란;



자작이라고 주장하는 계곡녀와달리

익친이들의 추측이 또한번 난무하기시작함



"일이커지니까 자작이라고하는거아님? 지들끼리 짜서"

"자작이라기엔 너무 섬세했음 그짧은시간안에 페트병던지기를어떻게생각했는데?"

"그냥관심얻어보려고자작벌인거아님?"



...등등 자작이다/자작이아니다 라는 글로 도배가됨




그런데 이때 계곡녀의 글이 또올라옴


내용은 대충 자작맞다는데 왜 안믿냐며 익친이들에게 증거물을제시한것
밑은 게시물에 올라왔던 자료들.

 
 
 
위 사진을 보면 아시다시피 여기에나온자료는 "내활동알림"으로
내가올린 게시물이나 덧글에 덧글또는 답글이 달렸을때 활동을 알려주는것으로

"자기가올린 글 의 소식만 알려주는것"

맨위칸에서 세번째칸에있는 [뽀글뽀글..물에빠져] 는 즉, 아까 언급했던 "뽀글이"는 계곡녀, 자신이었다는것



*이해가안되는언니를위해 요약칸
아까 위에글에서 언급했던 그저 지나가던관심병자인줄알았던 뽀글이는 알고보니 = 계곡녀 동일인물*





그리고 밑에보이는 "소름돋아;;" "근데 그 계곡사건솔직히.." "근데걔네가죽인게아니라.." 라는글들은

자기가 쓴글에 전혀 모르는 남 인양 글쓴이를 까기도하고
그 글에 매우소름끼쳐하는 등..

자신의글에 호응/까기를 반복하고있었다는것을 알게됨...

맨 처음 글을싸고 바로 "헐;; 소름 밑에 글봤어?" 하면서 관심을끄는게보임.



이후 계곡녀가 직접나서서인증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간 미심쩍은게아니여서

익친이들은 괜히 사건묻으려고 발뺌하는거아니냐..
조작한것이아니냐, 지가직접만들어서올린게 아니냐는둥 또한번 추측이난무

계곡녀는 그상황마다 간간히 나와서 약을올리고사라짐시발년이.

 
일단 두개의 추측

뽀글이 = 계곡녀인건 자기가 인정했기때문에 확실하지만

비슷한사건을 들은것같다며 불쑥 나타난 "아는남자애"와 "계곡녀"가 동일인물인지는미지수

그리고 계곡녀가 자작이라며 내활동알림 목록을 올렸지만
의심쩍고 찝찝했던 익친이들은 의문을제기.

"일이점점 커지자 무서웠던 계곡녀와 계곡녀의친구들은
사건을 묻기위해 자작인양 내가뽀글이라고하며 우기는거아니냐"

며 계곡녀사건은 자작이아니다, 라는 분위기로 기울기시작


또또 한번 계곡녀의 소식이끊기고 익친들의댓글만 올라오기시작할무렵




시간이지나 올라온 또하나의 글.-



자신의 오빠가 아이피추적을할수있다며 지금 오빠에게부탁을해보겠다 라는 내용이었는데



이글을 본 익친이들은 익명인데 아이피추적이가능하나?
반신반의하면서도 일단 믿음을줬음


지금부터 이 글을 올린사람을 "아이피녀"로 부르겠음, 얘는좀있다나옴ㅋ



그리고

자작맞잖아 vs 계곡에서 일어난일이 사실인데 일이 커지자 무서우니까 자작이라며 발뺌하는거야ㅡㅡ

이 두 의견으로 나눠짐.


익친이들은 열심히 추측을하기시작함


이때부터 멘붕의조짐이보이던 몇몇익친이들은 점점 상황이 이상하게돌아간다는것을눈치챔


 
 
위와같이 정신병원 추천글에 "고마워"라는 댓글을달고 시간이지나 빛삭을하는둥

간간히 계곡녀로 추정되는 년이 짧고 소름돋게 댓글을싸고 아주재빨리 빛삭을함.
그게 계곡녀이건 관심병자건 둘다 멘탈에 병이있는건 확실;;


또 한번 익친이들이 자작이다 vs 아니다 로 다툴때 익친에 글이올라옴

 
계곡녀가 자기가 올린글들을 공개,


계곡녀가 이렇게 자료들을 제시해도

익친이들은 자작이아니라 사건을 묻으려 일부러 조작해 자료를올린 계곡녀의 발악이라고생각함



계곡녀가 자꾸 자작이라며 증거물을올리고


의미심장한 답글을싸기도하며 익친이들을 혼란투더혼란에빠트림



그리고 아까 그 아이피녀와 아는남자애도 나타나지 않음


근데


시간이지나 계곡녀가 나타날쯤 아이피녀가 등장
 
 

 

아이피녀가 아이피를땄다며 함께올린 자료

근데 그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아이피녀가 올린 자료는 g마켓이라는 홈쇼핑사이트에서
자신의정보를 보일듯말듯 가려서 계곡녀 아이피를턴것이라며 구라를깐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악화되는 익친이들의멘붕멘붕속
또한번 익친이들의 멘탈을 유리멘탈로만들어버린 덧글이등장
 
 
 

 

자료가부족해서 위에글을못올렸지만 이 글이올라오기 전

자신의 오빠가 경찰이라고 신고접수를해보겠다던 익친이가있었음
(이익친이는 닉넴까지까발린 신뢰가있는익친이)



근데 계곡녀가 신뢰있는익친이인척 "서에서 접수가안된대.. 달글삭제해" 라고 댓글을씀


하지만 시간이지나고 신ㄴ뢰있는 진짜 익친이가등장
그런내용의댓글은쓴적이없다,라며 주장



신고니뭐니 일이 점점 커지니까 우리계곡이도 무서웠는지
달글을삭제하자며 분위기를 조금씩 알게모르게 몰기시작했던것이였음 ..
(그러니까 짭신뢰익친이를연기했던건 = 계곡녀)

하지만 계곡녀의 의도와는 다르게
사건의 열기는 가라앉을줄모르고.. 점점 커지기만했음

사태의심각성을 깨달은 계곡녀의 올라온 댓글..
 
 

 

처음에 자수했어..라고 댓글이 올라왔다가 또 빛같이삭제가됨

익친이들 또 멘붕시작
아까까지만해도 자작이라며 자료까지제시하더니 지금와서 자수를했다며 영문모를소리만짓걸이는 계곡녀;


하지만 몇몇 눈치가빠른 익친들은
 
 

 

 

자수했다는글또한 자작이라는것을 눈치깜


여기까지가 달글1 -마침






여기서 알고가야할 사건이있는데

스크롤바 휙휙내리지말고 천천히읽어주세요



유부남녀사건 = 유부남이랑잤다며 어느익친이가글을올려 논란을일으킴 (알고보니 이 글을올린 글쓴이는 계곡녀.즉 자작이었음)

건대취소사건 = 어떤익친이 전산오류로 건대취소됐다고 글을 올림
근데어떤 관심병자새끼가 댓글로"ㅊㅋ"라며 농락하는 댓글을달음
그걸보고 화가난 익친녀들은 관심병자새끼한테 욕을함.
(하지만 이글을 올린사람도 덧글로"ㅊㅋ"라고 올린사람도 계곡녀. 즉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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