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대해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고3입니다.
예전부터 꿈꿔온건 게임원화가였지만. 현재 지금은 음대를 합격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게임과도 원서를 넣어서 합격했는데요..
이둘중 어디를갈지 많이 고민이되네요 ..
대학가서 배우고싶은게 많습니다. 흥미있는거라면 다 좋아요..
다 좋아하다보니 정하는게 너무힘듭니다..ㅠㅠ
요즘 현실도 바라봐야하는 시점도 필요해서.. 부모님이 돈때문에 걱정하는거 보기가 싫습니다..
그렇다면 .. 음악은 취미로 하고
사는곳이 지방이니까, 대학은 가지않고, 서울로올라가서 게임학원을 다녀서 , 게임원화를 배워볼까 하기도 하고요..
서울에 아는애 한명도없이 혼자 자취하는거에는 많이 힘들지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