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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도에 정말 좋아하는 여자랑 헤어졌었다.
게시물ID : love_49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우우우웅
추천 : 6
조회수 : 245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05/01 22:48:02

다시찾아본다.

벌써7년전 일이다.

 

그 글로 나는 베오베를 갔었다.

 

 

그 글을 쓰고 다시 여자쪽에서 잡았지만, 한달도 안가 헤어졌다.

그러면서 일년뒤에 연락오더라..

하지말라고 바로 끊어버렸다.

 

나는 좋아하면 무조건 잘해준다.

 

밀당이 뭐가 필요하냐 하며 무조건 잘해준다. 어쩔 수 없나보다.

관심있어도 없는척 하나씩 포인트로 조금씩 잘해주고 해야하는데 난 안된다.

 

그녀와 헤어진 후 

다른 여자를 만났지만,

그녀와 결혼을 못하고, 헤어지고 했다.

 

최근에 5개월 정도 좋아하다가 화이트데이때 사귀고,

한달을 만나지 못하고 헤어졌다.

 

내가 먼저 그만하자고 하니

나봤게없다, 다신안그러겠다 하면서 잡더니

 

다시 날 차버렸다.

 

내가 좋아하면 안되나보다.

그때는 밥도 한달간 못먹고 살도 쭉쭉 빠졌는데..

이번에도 너무 좋아했는데

밥만 잘 들어가더라.

 

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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