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아본다.
벌써7년전 일이다.
그 글로 나는 베오베를 갔었다.
그 글을 쓰고 다시 여자쪽에서 잡았지만, 한달도 안가 헤어졌다.
그러면서 일년뒤에 연락오더라..
하지말라고 바로 끊어버렸다.
나는 좋아하면 무조건 잘해준다.
밀당이 뭐가 필요하냐 하며 무조건 잘해준다. 어쩔 수 없나보다.
관심있어도 없는척 하나씩 포인트로 조금씩 잘해주고 해야하는데 난 안된다.
그녀와 헤어진 후
다른 여자를 만났지만,
그녀와 결혼을 못하고, 헤어지고 했다.
최근에 5개월 정도 좋아하다가 화이트데이때 사귀고,
한달을 만나지 못하고 헤어졌다.
내가 먼저 그만하자고 하니
나봤게없다, 다신안그러겠다 하면서 잡더니
다시 날 차버렸다.
내가 좋아하면 안되나보다.
그때는 밥도 한달간 못먹고 살도 쭉쭉 빠졌는데..
이번에도 너무 좋아했는데
밥만 잘 들어가더라.
개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