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집을 뒤로하고..새롭게 이사온 집 입니다.
네명이서 사는데 너무 큰집에 사는것 같아서 부담스러웠는데, 이번엔 좀 작은집으로 왔네요.
정면에서 찍어본 사진 입니다.
차도 같이 찍혔네요 ㅎㅎ
사진상에 왼쪽 2층이 제방입니다.
여긴 원래 주차장인데 차는 밖에두고..빨래를 널어놓는 용도로 쓰고있지요..ㅋㅋ
현관입니다.
집은 오른쪽 마당? 입니다.
간단하게 차 마실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지만 사용은 안하네요.
뒷마당 입니다. 왼편으로 보이는 곳은 운전기사들과 가정부들이 쓰는 방과 주방입니다.
사진 순서가 좀 뒤죽박죽 이네요. 위의 집 오른쪽 마당을 지나 앞으로 나와 주차장쪽을 찍은 사진 입니다.
가정부가 청소를 하고있네요.
집안에 들어서서..주방쪽을 찍어봤습니다.
식탁에서 주방쪽으로..
여기는 원래 집주인이 독일인인데요. 가스렌지 대신 저렇게 열로 달구는 전기렌지가 있는데, 가스렌지가 절실합니다..
물끓일때 넘 오래걸려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계단 밑에는 방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계단 중간에 서서 찍어봤습니다.
제방의 방문이 보이네요.
지저분..정리정돈 따위는 안하는..
사진찍는 솜씨가 영 별로죠? ㅎㅎ
방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1
바깥풍경2
어제 개가 밤새 낑낑대서 나가보니..새끼를 낳았더라고요..
흐흐 귀엽네요 아직눈도 못뜨고 먹을줄밖에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