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방금 사소한문제로 다투다 저의 기싸대기를 때리길래 심하게 싸웠어요 근데 여자친구가 저를 개패듯이 패네요~ 개맞듯이 그냥 맞았습니다 정말 화가나서 죽여버리고 싶었고 주먹이 얼굴앞까지 갓지만 정말 시작하게 되면 죽여버릴거 같아서 꾹참앗습니다....근데 잘못한게 없다고 하네요 참나... 결혼을 생각하고 만낫으나 이제는 제가 정말 마음이 떠낫네요. 당장에 돈문제가 있어서 곧 정리해서 헤어지려합니다~ 얼마나 저를 개호구로 봤으면... 슬프네요 지금 그냥 집에서 나왔는데 어디가서 예기는 못하겠고 걍 주저리 위로받고자 적어봅니다 ... 소주한병 빨고 차에서 자야겠어요 슬프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