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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디 하늘에선 따듯하고 행복하길...
게시물ID : sisa_499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스타스키드
추천 : 12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4/16 23: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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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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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23:50:01추천 1
아 오유하면서 처음으로 눈물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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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23:52:05추천 4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기를..
댓글 0개 ▲
2014-04-16 23:53:33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어르스름
2014-04-16 23:54:03추천 2
댓글 0개 ▲
2014-04-16 23:54:30추천 0
너무 슬퍼요... 차라리 갑판으로 나오라고 하지.... 왜 선실에 가둡니까.... 하...... 너무 비통합니다...
댓글 0개 ▲
2014-04-16 23:58:22추천 0
에효 저 아까운 목숨을 어쩌나.... ㅠㅠ
댓글 0개 ▲
2014-04-16 23:59:18추천 0
전역한지 한달밖에 안된 대학생입니다.전역할때 내가 왜 이나라를 지켰나 후회를 많이 했는데요.
저랑 동갑인 저 여자분보고 정말 많은걸 느끼네요....선장마저 도망친 배에서 홀로 승객들을 구하고 돌아가신 고 박지영씨,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하늘에선 부디 편히 쉬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4-04-17 00:00:33추천 0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네페쉬
2014-04-17 00:02:51추천 0
댓글 0개 ▲
2014-04-17 00:06:10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할말이 없네요.. 안타깝고 안타까워서..
댓글 0개 ▲
2014-04-17 00:07:04추천 6
배가 흔들릴때조차 너는 그들을 믿었다
명량의 영광은 어디가고
추악한 머리의 간절함만 남아있더냐
발끝에 차오르는 물처럼 네 두려움도 커져갈때
그들은 하늘위로 박차올랐다
무엇에 미련하여 그랬더냐
칠십평생 남은삶이 탐스러워 그랬더냐
약관도 쇠지못한 아이들보다 미래보다 희망보다
더 중요했던것이더냐
가엾은 이들이여 그들은 너흴버렸지만
아무것도 해줄수없던 우리지만
그 넋은 이 가슴에 깊이 새기리라
댓글 0개 ▲
2014-04-17 00:08:01추천 1
17살. .... 저 숫자가 사망자 명단에 나와야 하다니...

원통하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로미오의라면
2014-04-17 00:08:37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시모하이하
2014-04-17 00:09:29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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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00:52:02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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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01:18:41추천 0
하늘에선 따뜻한 햇빛 아래서 행복하렴
댓글 0개 ▲
[본인삭제]까막꼬막
2014-04-17 01:25:45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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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hrgiger
2014-04-17 01:36:44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hrgiger
2014-04-17 01:37:03추천 0
댓글 0개 ▲
2014-04-17 01:57:29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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