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값을 미루고 미뤄서 보름이 지났는데(난 보름이 지나고서야 사장님한테 듣고 알았씀.)

전화도 안받고 피하고 친구폰이라고 피하고

둘러대도 다~보이는데....

무전취식으로 신고한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흥분해서 전화가 오네....

능력이 없으면 먹지를 말으라고 했더니 사과하라네. 하하하

그러면서 그새킨 기차안이라고하네.

돈이 없는데 기차는 우예타고 생활은 어떻게 하셧을까.

자기입으로 성인이라고 성인대하는 태도가 글렀다고

신고하라네...에휴...

요즘 애들은 개념을 옵션으로 달고 태어나나 봅니다.

내일 신고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