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어김없이 9호선에서신나게 베오베를 뒤져보며 놀고 있었음
근데 문득 지하철귓속말 안생겨요가 생각난거임ㅋㅋ

그래서 찾아보자 생각하고 지하철을 뒤져다님
근데 아무도없음 대놓고 쳐다볼수도 없고

이젠 남자까지 모색함ㅋㅋㅋㅋ
근데 이미 국회의사당을 지나간지 오래
결혼식에 늦고 전화오고 난리낫음

지금 가는중인데 변명거리 없나요?
이거물어볼라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