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게시판이 은근히 정전이군요... 8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과 여수에 혼자 다녀왔... _ -_ 인증사진.. ㅋ 위에서부터 1 ~ 4까지 1. 부산 태종대를 돌면서 찍은 바다 사진~ 햇빛이 무지 뜨거웠는데, 바다 바람도 뜨거웠어요-_- 파아란 바다의 색만 시원한데, 바람은 후덥.... 2. 누리마루의 APEC 회의장입니다. 이날 핀란드에서 온 Stiina라는 여자사람 (금발, 22세, 약 156~160cm, 전형적인 살짝 과체중의 한국여자사람과 비슷한 체격을 소유)을 만나, 하루종일 같이 다니다 저녁도 같이 먹고 맥주도 한 잔 같이 마셨습니다... 라는게 자랑입니다 ㅋ 3. 여수의 오동도를 걷던 도중에 등대 전망대 옆에 있는 매점에서 본 예쁜 장식물입니다. 등대전망대는... 휴관일이었습니다.. -_-; 4. 여수의 돌산대교 야경인데.. 삼각대가 없어 손각대로 찍은 사진입니다. 옆 가로등에 몸과 팔, 그리고 카메라를 완전히 밀착시키고 숨도 안쉬고 찍은 사진입니다. 거의 흔들리지 않았다는 게 자랑입니다.. 그 외에는 뭐.. -_-; 블로그에 부산과 여수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긴 한데, 와서 보시는 건 왠만하면 말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 출처 : 내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