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날인지 출근길에 2차선에서 달리고있었는데
앞에차량이 1차선으로 가려다가 다시 들어오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가고있었는데
또 다음 신호쯤에서 또가려다가 들어오길래 아~ 길을 잘몰라서 저러고 있구나했는데
한 5번을 그러더군요 그러니까 저도 슬슬 짜증도 올라오고 해서 클락션을 울렸죠
그러더니 갑자기 속도를 확줄이더군요 놀래서 속도줄이고 똥이구나 해서 1차선으로 옮겨서
속도를 내서 가려는데 2차선에있던 그차가 제가 근접해오자 갑자기 1차선으로 확끼어들려고 해서
저도 속도를 확줄이고 그차도 사고날것같았는지 다시바로 틀어서 2차선에서 달리더군요.
어제 저녁에도 택시가 그렇게 운전하더니 요즘따라 위협운전을 하는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것
같아서 운전하기가 무서워지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