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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99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랑쥐★
추천 : 61
조회수 : 10123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23 00:54:2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22 23:55:49
1. 나비효과
하나의 예로, 자기가 죽은것은
작골 막타를 서폿이 먹었기 때문이라는 블리츠 그랩에 끌려간 그브.
소소한 5분전 일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쳐서 지가 뒤지는거임.
지전.
2. SG워너비
뒤질때마다 지실수인걸 알지만 화는나고 눈치는 보여서
"워~." "와..." "아-" 등등 이상한 소리만냄.
침착하게 멘탈은 유지하는척 하지만 사실 가장 화가 나있음.
3. 황수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 우울증
극심한 자괴감과 슬픔에 빠짐.
"아 전 진짜 병신인듯..." "아 죄송합니다...전 살 가치가 없어요..."
실제론 입으로 남탓중일 확률이 높음.
자신이 셀프디스하면 누군가가 위로 혹은 다른이탓을 해줄꺼라 기대하는 유형.
5. 베지터
죽는 와중에도 지가 후반 캐리할 수 있을거라 장담함(실상은 참담함).
노멀에서 시작전에 자신감 과하게 넘치는 놈들이 베지터일 확률 높음.
6. 짐 캐리
아군을 패배로 캐리하는 놈들.
겉으로는 진지하게 하는듯 보이나 절묘하게 현상금 떨어지면
리셋하고 재피딩하는 브레인인지 운인지 모를놈들.
7. 알카에다
탈주는 자기가 용납못하는 관계로 20분 서렌을 종용하며 협박과 함께 피딩함.
온갖 끔찍한 미래를 예고하며 피딩을 고품격으로 함.
간간히 아군이 유리하면 갑자기 피딩 종료하는 박쥐가 많음.
8. 알츠하이머
온사방에 똥뿌려놓고 "내 똥 못치운 니들 잘못이 크다."
라며 진지하게 훈계하는 새끼.
9. 쉔
피딩 와중에도 전체채팅으로 끊임없이 상대를 도발함.
상대는 묵묵히 잡음.
10. 벙어리삼룡이
묵묵히 피딩.
사실 피딩종자보다 그놈 뺀 나머지가 가장 스트레스받음.
뭐라하던 조용함.
보통 이부류는 끝나고 "ㅅㄱㅇ."는 꼬박꼬박침.
11. 백치아다다
그냥 멍청해서 피딩함.
어떻게 30찍었는지 궁금함.
12. 사은품
지고있는 한타 끝날때쯤 나타나서 1킬 추가해줌.
한번이 아니게될 확률 높음.
이런애들이 지가 항상 미니언 줏어먹느라 늦어놓고 한타 잘 하고있는애들한테
"맵리딩좀 해라." 라고하면 성공적인 광역도발 시전.
13. 업햄
죽어주는건 아닌데, 한타 하는거 주변 부쉬속에서 바들바들 떨면서 쳐다봄.
왜 한타 안오냐고하면 "죽을까봐여 ㄷㄷ..."
14. 빚쟁이
피딩한놈이 한타때 킬딸쳐서 현상금만 더럽게 높아짐.
역전의 빌미를 제공함.
15. SM
"아 오늘은 피딩이나 해야겠다." 라며 앞뒤없이 산뜻하게 피딩함.
팀원의 말을 재치있게 받아넘기며 즐김.
정말 즐거워보여서 더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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