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천안함때도 들었던 생각이지만...
잠수부 파견하기 전에 우선 그 바지선에 크레인 실어서 한 서너대 한꺼번에 급파해갖고 배가 안가라앉도록 하거나 혹은 물에 가라앉아있는 시간 최대한 줄이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요???
이번 사고 해역은 명량 근처라 물살이 빨라서 잠수부가 활동하기 힘든 곳이고, 천안함때는 수온이 낮아서 잠수부 활동하기 힘들었는데 왜 잠수부부터 파견해서 인명피해를 더 늘리는 위험을 감수하는거죠???
이거 안되는 이유가 있음??? 천안함때도 며칠 뒤에 크레인 바지선 출동하더니 이번에도 지금 가고 있다는데... 왜 이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