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선 침몰 같은 경우에도 실종자 사망자가 나오긴하지만 이번사고 처럼 반수 이상이 실종 사망 하는 경우는 본적이없음
그 이유는
1. 배가 순식간에 침몰하지 않으므로 침몰 징후가 보이면 바로 SOS 때려서 침몰전에 구조대가 도착 ->전원생존
2. 혹여나 구조대가 늦더라도 배안에 있는 구명장비를 이용해 침몰전에 배에서 탈출해 구조대를 기다릴 수 있음 ->전원생존
당연히 일어났어야 하는 이 일들을
장~~~~수 하실 선원들과 선장 새끼는
이상징후 다 알면서 썡까면서 1번의 생존가능성을 없애버림
또 방송으로 선실내에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2번의 생존가능성을 없애버림
이 상황 처음 보는 외국인이 보면 무슨 원양어선이 해적공격으로 박살난줄 알듯...
3km 해상에서 그것도 여객선에서의 실종률이 50%를 넘는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이번 선장은 진짜 사형 고려해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