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ligion_4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트럴
추천 : 0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30 20:21:56
아주 과거에는 창조만 믿었습니다. 문명이나 원시부족이나 모두 신을 믿었죠.
신을 믿지 않더라도 진화라는 것을 생각도 안했습니다.
다윈 시절부터 주변에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진화론이 나오기 시작했고
신자들은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은 가설에 불과했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200여년 간 많은 실험을
했고 과학의 발달과 동시에 진화론의 오류가 차츰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신의창조와 진화론이 대립을 이루다가 결국 많은 진화학자들이 진화론을
떠났습니다.
그렇다고 신을 믿고 싶지는 않았던 것이죠. 신은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으니요.
그래서 대세가 지적설계론이죠.
지적설계론은 일부분 진화론의 업적을 인정합니다. 화석이 몇년이 되었고 어느 시대에
무슨 생물이 살았고...
그러나 지적설계론은 신을 인정하지 않는 동시에 생물은 누군가에 의해 설계되었다.
즉, 피조되었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래서 미래는 아마도 지적설계론 vs 병구진화뽕뽕이 돌 것 같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지적설계론이 과학을 접목한 창조론이라고 지지하지만 지적설계론은
진화론보다 더 큰 독입니다.
지적 설계론은 주로 외계 생명체에 관심이 없습니다. 지구상 생물이 외계의 지적 존재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의미도 넌지시 넣고 있기 때문이죠.
과학이 더 발달이 될 수록 전세계 교과서에서 점점 진화론이 삭제될 것입니다.
이미 삭제한 주도 있고요. 그리고 그들은 새로운 거짓에 종사할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지적설계론에 동의하거나 동참하면 안됩니다. 그들은 안티 기독교인이며
신을 절대 부정하는 이론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