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앞서 같은 날 오전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각 구단에 응원 자제를 요청했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은 앰프를 사용해 단체 응원을 유도하는가 하면
롯데 응원가 ‘뱃놀이’까지 부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논란이 되자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 조지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하루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란 거 다들 아시죠?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93456
아...이 새끼를 어떻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