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갈비탕을 먹고 왔어요. 홍대와 신촌에서 맛집좀 다녀 봤다 하는 사람이라면 아는곳이라던데 저는 형의 소개로 오늘 처음 갔어요ㅎ
점심에 갈비탕 먹으려면 아침 8시 30분부터 줄서서 예약 해야 한다고 해서 무슨 갈비탕이길래 그래,,, 시큰둥 하게 생각 했다가
그 양과 하고 맛에 진짜 제대로 놀라고 왔어요ㅋ 가격까지 7천원으로 저렴하구 국내산 소만 사용 한다고 하더군요. 아는 사람들은 특이하게 큰 냄비 하나씩 가져와서 포장까지 해간답니다.ㅋㅋ 음식점 이름은 광고처럼 보일수도 있으니 안올릴께요ㅋㅋ 흐흐흐 전 갈비 덕후인가봐요ㅋㅋ브금은 유튭에서 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