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위대한 문명들은 같은 길을 따라 왔습니다.
속박에서 자유로, 자유에서 번영으로, 번영에서 만족으로, 만족에서 무관심으로, 무관심에서 다시 속박으로..
우리가 이런 역사에서 벗어나려면 순환고리를 깨야만 합니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면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
- 영화 스윙 보트 中에서
요즘 보면.. 무관심을 넘어 이젠 스스로 6, 70년대 군부독재시절속으로 알아서 기어들어가려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다..
양치기개는 늙어 죽고 없지만 양치기개가 심어 놓은 속박을 벗어나지 못하고 양들 스스로 서로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것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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