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잘보여주는 사진작가 얀 사우덱
자신만의 색깔로 에로티시즘과 로맨티시즘을 표현했음
비록 처음에는 포르노사진일 뿐이라고 엄청나게 질타를 받았지만....,
예술 사진과 포르노그래피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주고자 한 그의 노력은 결국에 인정을 받게 됨
`옷을 입은 사람들을 사진에 담는 것은 섬유 껍질로 둘러싸인 나무를 찍는 것과 똑같다`
(이것이 얀사우덱이 누드를 주로 찍은 이유)
`어떠한 인간의 모습이든 아름답다`
(때문에 뚱뚱하고 날씬하건 젊건 늙었건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을 찍음)
처음에는 외설적인 사진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던 사우덱은 결국 체코를 대표하는 3대 예술인이 된다
출처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글쓴이 : 밧쨩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