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내일(월요일) 군대가서
마지막 당일치기 여행 겸 대부도 갔다가 (토요일 오전 6시)
시화방조제 휴게소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벤치 위에 카메라 받침대로 지갑을 놓앗는데
카메라에 신경 쓰다보니깐 그대로 놓고 와버렷네요...
하...
중요한게 들은건 없어요...
2만원, 민증, 면허증, 학생증, 각종 적립카드...
지갑도 비싼 지갑도 아니고 8만원짜리인디...ㅠ
돌려받긴 힘들겟죠??
휴게소다 보니
중고딩들이 범접할 수 없고
휴가 다닐 정도로 여유 잇으신 분들이 다니는 곳이라 생각하고
자비를 베풀어 주실거라 생각하고 있어요ㅠ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주시면
바로 전화번호 드리고,
없는 학생이지만 사례금으로 2~3만원은 드릴게요...
주민번호 921006 인 지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