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권 중간쯤에는 이런 새로운 그림체가 보입니다만 후반에는 다시 돌아갑니다. 아마 새로운 그림체와 예전 그림체에서 작가 나름의 연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4년이나 기다려온 딸기 마시마로 대망의 7권입니다. (같은 상품을 이렇게 많이 사 본 것은 저도 처음이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닮고 싶은 존경하는 작가 선생님입니다. 저도 같은 물건을 몇 개나 중복 구매 하지는 않습니다만 딸기 마시마로에 관해서는 절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귀여운 그림은 여전합니다. 제가 가장 추구하는 그림체... 하루라도 빨리 작가님과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권은 또 언제 나올지 알 수 없지만 언제까지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