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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메인헤튼 프로젝트 : 사건발생 5일 뒤
게시물ID : pony_38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니GLaDOS
추천 : 1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31 00:32:21
오늘은 내가 트와일라잇을 가르쳤다.

드디어 트와일라잇의 편집증 증세가 도졌다.

“이히히히.... 나는 뭐지? 나는 공주인데.... 아히히히!”

그리곤 온갖 책들을 던졌다.

“여기도! 저기도! 다 없어! 애초에 없었지... 이히히히!”

내가 말렸다.

“트와일라잇.... 커헉”

트와일라잇이 던진 책에 맞았다.

그리고 트와일라잇은 갑자기 침대로....

기린을 만들었다.

“이것봐! 나는 침대로 기린을 만들수 있어! 하지만 그것은 못....”

말을 끊고 다시 1층으로 내려갔다.

그러더니만 책 한권으로.... 기린을 만들었다.

“나는 기린이 좋아! 이히히히!!!! 와하하하!”

어떻게 하지 않으면은 혼돈과 파괴가 일어날 것이다.

그 순간 내 눈에는 조화의 원소가 보였고....

나는 그것을 트와일라잇에게 보여 줬다.

그리고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하! 그래! 이 조화...잠만.... 내 친구들.....”

아무래도 폭발 할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트와일라잇의 뺨을 때렸다.

트와일라잇은 나를 매섭게 쳐다 봤다.

그리고 이어진 말은 잘 기억이 안난다.

그러나 나의 감정이 복받쳐서 울은 것은 확실 하다.

그리고 트와일라잇이 우는 것도 기억한다.

트와일라잇은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나를 껴 안았고....

이렇게 말했다.

“고마워, 스파이크..... 저...정말.....고마워.”

그리고는 같이 울었다.

의사는 오늘도 20마리의 포니들이 죽었고...

자기도 감염되었다고 말한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고....

이 일기는 아직 몇 쪽도 쓰지 못했다.

*트와일라잇의 느 낀 점: 니가 말한거는 내가 잘알아 적어 줄께.


제빌 그만해 트와일라잇! 내가 너 때문에 진절머리가 나겠어!

너의 그 편집증 증세! 공주가 되기전에 한번 봤지! 하지만 그것도

버티기가 힘들었어! 근데 난? 난! 너의 뒤를 보상피고 밀어주기까지

했는데! 제발 트와일라잇. 친구들은 어디 있는지 몰라.

하..하지만...내..내가 있잖아.

힘들때.... 내가 있었잖아.

나 어린애 아니야. 너의 고민을 들어줄수 있는 친구라고.

그러니까 트와일라잇....

힘들으면... 나에게 말해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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