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고오는데 집 앞에서 계란빵을 팔고 있더라구요
왠지 엄청 오랜만에 보는 추억의 간식
옛날 모양이랑 조금 다르더라고요?
이거사오다 보니 또 맥주생각이 나서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OB 맥주도 또사옴ㅋㅋ
짭쪼름하니 고소한 계란빵에 시원하고 향긋한 OB 골든라거 ㅎㅎ
자극적으로 톡쏘는건 덜하고 깊고 부드러운 맛이 감기는 이느낌~
혼자남 보면서 한캔 더 먹어야겠네여ㅋㅋ
저 처럼 이렇게 계란빵 안주로 맥주 드셔보신 분들 거의 없을 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