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 글을 올리네요

저~어번에 뮤지컬한다고 이번에도 망하면 진짜 망한다고 글 올렸었는데 

어째어째 아직까지 하고 있네요 ㅎㅎ

부산에서 아등바등 좋은 작품 만들어 볼려고 노력하고 있는 따끈따끈한 극단입니다. 

연극에 연자 뮤지컬에 뮤자도 몰랐는데 

친구들과 함께 사업자까지 내고 회사를 만들어서 뮤지컬을 하고 있네요 

저번에 '복순이할배'라는 작품을 했었는데요 참 재미있었다고들 하셨어요 

근데 관객이 없었다는게 함정 ㅜㅜ

아무튼 이번엔 새로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나에게만 들리는 목소리' 줄여서 '나들목'입니다. 

텔레파시에 관한 뮤지컬인데요 참 잘되야 할텐데...

4월 6일부터 부산 남천동에 공간 소극장에서 합니다. 

뮤지컬 한편 보러 오세요 소극장에서 도란도란 재미있게 ㅎㅎ

썸타시는 분들과 오면 더 좋겠지만 여기는 오유니까 그만 할게요 ㅎㅎㅎ

영상 하나 올려 놓고 갑니다~ 많은 분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추천 해주시면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