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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스압]물고기 머리와 함께하는 바이오쇼크:인피니트 (1)
게시물ID : gametalk_64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고기머리
추천 : 5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31 02:05:21


맨 먼저 알려드립니다!

1. 먼저 전편을 보고 오세요! 전편 주소는 꼬릿말에 있습니다!

2. 글 전체가 스포입니다!

3. 재미가 없습니다!

4. 약간 혐오스러운 장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자체 모자이크)

5. 덧글은 저에게 거름이 됩니다!

6. 파랑색 글씨는 게임 이용자들에게 하는말+강조의 뜻입니다!

7. 초록색 글씨는 발번역 입니다!

8. 보라색 글씨는 상태+스팀 도전과제 표시입니다!

9.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가슴떨리는 첫 화면(미국국기가 모티프네요)



"피실험자의 마음은 존재하지않는 기억들을 만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차원간이동의 장애물>(1889)에서 R.Lutece가-

(기억!)



1912년 메인의 해안

음 1912년이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90년전이네요. 놀라워라!



어 여긴 어디오? 공중도시라 들은것 같은데? 지금 납치당한건가?



여자분이 나에게 선물을 줬어, 그것도 아주 신선한 걸로 말야



[다치지 않게 뉴욕으로 데리고 와!]

그니까 이 말은 저는 다쳐도 된다는 말이겠죠?



쪽배에서 내리고 나면 보이는 등대(바이오쇼크1...)



잘 가! 내 몫까지 살아줘~!



옆에 있는 오두막안에서 동전을 가져갑니다

(저 흰색 단추같은 것이 동전)



등대로 가기위해 계단을 오릅니다

(다른 선텍지는 없거든요)



등대입구도착!(확실히 그래픽은 발전했네요)



등대로 들어가지 말고, 왼쪽으로 돌아가서 동전과 줍고, 통을 조사합니다 



여기, 주인장 나와봐!

[드위트(Dewitt). 그녀를 데려와서, 빛을 갚아라. 이게 네놈의 마지막 기회야]



들어오면 보이는 문구(대야와 같이 있습니다)

[그대의 죄를 내가 씻기나니]



기둥뒤에 공간을 보면 동전과 통이 있습니다



1층 계단에 있는 문구

[악의 소굴(Sodom)에서 그대를 이끄나니]



2층 계단 있는 문구

[그대의 땅에서 그대를 데려가나니]



응? 좋지 않은 상황같은데요?



책상위에 동전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보이는건 케쳡입니다



안되 ㅠㅠ 주인장이 죽었어

[우리를 실망시키지마라!]



3층 계단에 있는 문구

[새로운 낙원(Eden)에서 그대를 자리잡게 하나니]



들어와서 등대 주변을 계속 돌아가면 통이 있습니다


 

이게 입구인데 코드 입력하면....



짜자잔!



좀 있다가 들어가면 예쁜의자가 나옵니다

(내 취향은 알아가지고)

그래서 앉으면..



뜬금없이 발사리니!



그러면 하늘로 승천하는데요 저하늘이

이렇게 바뀝니다!



우왕!



비행선도 있고



포스터도 있습니다 잘 생겼습니다 마치 저처럼요

[우리의 아버지, 우리의 예언자 콤스톡(Comstock)]



이제 건물안으로!

[왜 신께서는 우리에게 구세주를 보내셨겠는가?]



[우리가 우리의 구원을 위해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신의 자비를 받을 자격이 없지만]



[신께서는 우리를 이 새로운 낙원(Eden)으로 인도하셨다.]



[구원을 위한 마지막 기회인 것이다]



촤라라! 웰컴 투 콜럼비아!

[에언자께서는 우리를 새로운 낙원으로 인도하셨나니]



다가가면 동전이 있습니다



어서와, 콜럼비아는 처음이지?



옆에 보면 예배실이 있습니다(저분이 Ms.콤스톡)



다가가면 역시 동전이 있습니다



그 옆을 보면 이런 곳이 있는데



역시 다가가면 동전과 상자가 있습니다



나와서 의자 사이를 뒤지다 보면 가방이 있습니다


그 예베실을 나외서 보면  다른 예베실이 뙇!



앞을 향해 

가다보면 지갑이 뙇!



앞에도 동전이 뙇!



역시나 예베실 양 옆에 보면 뒤져볼만한게 있습니다 :D



나와보면 사람이 나옵니다 

뭐 데드스페이스처럼 등뒤에 촉수가 카와이하게 돋지는 않았군요 

(아쉽다)



내려가면 이런 공간이!

진짜 멋집니다



옆에 사람들도 저랑 같이 나아갑니다



앞에 가면 신부님이 설교중 이십니다

[용서의 길만이 도시로 가는 유일한 길이니라]



"내 손을 잡게나 젊은이! 내가 도시 구경 시켜줄게!"

" 아, 진짜요?"

"그래! 내 손을 잡아! 덤으로 세례도 시켜줄게!"



"일단 물속 도시 구경 시켜줄게 ㅋㅋㅋㅋ"

"앙되!"


 

"아.. 힘이 빠진다"

[첫번째 기절]



옹? 여긴 어디?

[남자 : 문 열어 드위트!, 우리 거래를 했잖아! 여자를 내놔! 빛을 청산해!]



그레서 문을 열면 이런 세상이!



나를 향해 공격한다! 

[기절상태에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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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파일 용량 제한으로 다음편에서 이어가도록 하겟습니다


이거 너무 길어지네요 ㅎ 한 10분 플레이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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