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누워서 다리들어 올리기 말입니다만...
이거 할때 자꾸 허리랑 등이 바닥에서 뜨는겁니다.
이게 복부에 힘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등이 들리던 말던 계속 해야 힘이 생기고 자세도 교정되지 않을까 해서
계속 그 상태로 하다보면 머리까지 들려서 허리, 등, 가슴, 머리가 아치형이 됩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윗몸일으키기 할때처럼 아예 머리를들고 손으로 감싼 상태에서 하거든요.
이러니까 비교적 등이 바닥에서 들리지 않고 잘되는겁니다.
아마, 머리랑 어깨를 살짝 들어주니까 등이 동그랗게 말려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제가 너무 쉬운방법으로만 하고 있는건가요?
역시 하복부를 단련하려면 허리랑 등이 들리더라도 머리와 어깨를 바닥에 붙이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아, 손을 엉덩이 밑에깔고 해도 허리가 들리는건 마찬가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