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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L에 대한 제생각
게시물ID : drama_49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깨비신부
추천 : 17
조회수 : 2182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6/12/24 21: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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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드라마,영화, 예능까지 ppl이 없는경우가 없죠.

가끔 아니 종종
너무 노골적이어서 불편하다, 흐름을 깬다 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ppl자체가 홍보 즉 마케팅을 위해서 그 프로그램에 제작비를 지원하는거에요.
다들 아시겠죠.
 대놓고 보는 15초짜리 광고대신 드라마속으로 들어갑니다.
덕분에 나름 고퀄의 영상미를 감상할수도 있고
하다못해  3500원짜리 차가운 스탭분들 도시락에
500원짜리 국이 추가가 될수도 있어요.

전 그래서
대놓고 브랜드가 보인다거나
뭐 상황에 맞지않게 제품설명이 들어가거나 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작가입장에서도 어쩔수없이 넣어야되는게 있을텐데
좋을리 없겠죠.

근데 제작은 해야되고 돈은 없고...


저도 
그런장면 나오면

"치~  뭐야~"  합니다.

그냥 거기까지에요.














 



사실..
토레타 사먹어 봄.....
도깨비수건 주문.결제(배송중)
김고은 립스틱  예약주문......(화장도 안하는뎁)
   




8회 다시보기 떴네요.
본방을 집중해서  못봐서ㅜ
그럼 보고 오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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