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는게 왔다 갔다 보다는 관리가 중요 하지 않을까요?

저는 적령기 여성이 아니니 적령기 여성이 소개한 남자분과 결혼을 전제로한 교제를 할까? 고민한다면

돈은 그남자 껀데 니가 왜 걱정을 하니…
다믄 오지랖좀 떨면 수입 낙차가 크니 한달 생활비 정도는 비상금으로 있을 정도 대비가 있는 남자면 좋겠구나…
근데 그런것보다
사고나면 사고 규모보다 니걱정 부터 하니?
쓸데없는 오지랖이거나 쓸데없이 인색하진 않은지
괜한 곤조나 이상한 취미는 없는지
잘생기진 않아도 이쁜짓은 하는지 물어볼꺼같아여

적어요. 평균  300 이.   세금 안낸상태에서 300인거 잖아요?  4대보험도 없이 퇴직금 없이.
4대보험 되고 퇴직금 적립되는 직장  세전 260 수준인 거죠. 실수령액 220정도
최저일 때가  문제가 아니고, 최고액이 적어요.
프리랜서라면 최고 수입일때 월 1000 정도, (님이 주40시간 계속 일해서 결과물 냈을때,  월 1000정도) 수입이 되도록
단가를 올리시고 더 좋은 거래처를 뚫어야죠. 더 정진 하셔야 겠어요.

저도 프리랜서 하다가 지금은 직장 다니는데,,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고정 수입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느낌이었어요ㅠ

결혼을 하게 되면 부양가족이 늘어나는 상황이라 수입이 불규칙적이면 좀 부담이 크죠.
다만, 배우자도 경제 생활을 한다면야. 잠재력이 좋은 사업이나 아이템은 붙잡고 가는것 아니겠습니까.

700 벌었을땐 저축이 없었나요? 60에 힘들다면 여유자금이 없다라는 소리인데.. 얼마를 버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냐가 진짜 중요한거라.. 많이 벌때 축적을 많이 해놔야지 버는 족족 쓰면.. .그건 좀...

프리랜서가 한 달에 최대 얼마까지 벌어봤다 이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정사에서 프리랜서의 평균 수입을 직장인 월급으로 치환하는 공식이 있는데 평균수입을 1/3로 나누는 것입니다.
프리랜서의 수입이 월평균 300이라고 치면 직장인으로 따지면 월급여 세후 100만원 정도로 보통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