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불량만화가 서상훈입니다.
이번 회를 마지막으로 불량만화를 잠시 쉬게 되었습니다.
회사 사정으로 업무도 많이 늘었고, 여자친구가 생긴 이후로 정신이 없습니다.
내일 여자친구 부모님을 뵈러 우한이란 동네로 갑니다.
이야기가 잘 되면, 나이가 있으니 만큼 내년 5년쯤에 식을 올린 후 중국에 정착해 살 생각입니다.
생활이 안정되면 꼭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분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서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