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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a존슨,b존슨.. 초등학생의 잘못된 성인식..
게시물ID : humorstory_372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훈다
추천 : 4
조회수 : 164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3/31 10:24:38
저는 사흘전 생일 보낸 사람입니다..
생일축하 인사받고싶음....ㅜ못받았슴..


우선 자기소개는 됬고..
썰을 풀겠음



때는 2002년 축구로 아주 시끌벅적하던
당시 나이 9살 2학년이 되서 활기차고
아주 씩씩하고 건강 아이 였음~

당시 2002년 봄에 나는 아직
순수함을 잃지않은
어린 Sheep 새끼였츰..

그때 당시 항상 싸우는걸 좋아해서
1~2학년 높던 형들이랑도
싸우고,제가 생각해도 매우 깡패같은 아이엿음..

그당시 같은 학년인 친구인
A가 b와c 친구한태 괴롭힘을 당함

저는 그당시 매우 오지랖이 넓고,
무서움을 모르는 질풍노도의 2학년이였음.

그걸 목격하자마자
바로 맨 뒷자리에서 두칸 앞임.
저의 자리는
자고있는데
뒤에 사물함 쪽에서 애들이 괴롭히는거임
목격하자마자
의자밟고 책상밟고
B와c가 있는 곳으로 날라차기를 시전 하였고
2:1로 막 싸웠던 기억이남

그일로 담임선생님이 부모님 부르고
맞은 학생 부르고 난리였음
저는 손에 살이 까진거 빼고는
B와c는 눈이 탱탱부었고
이마가 탱탱 부음

그래서 야단 법석에 하루고
그날 어머니가 나와b와c를 대리고.
빵집을가길래 좋아했는데
B와c것 만 사줘서 왕창 삐졌음
(지금에서야 이해하지만 그때는 이해못함)
저가 B와c가 a를 괴롭힘에 대한 이야기를
선생님 앞에서 너무나 당당하게 말함
B,c어머니가 기가 차다는 표정을함

나:B,c가 잘못 하지 않았느냐
나는 도와준것뿐이라면서 
억울하다고 눈물을 글썽임ㅜ..ㅜ

그리고 b와 b어머니께서
나랑 같이 있을때 b의 어머니가
가방으로 저를 때림 2번.

그렇게 아픈건 아니였지만..
마음이 너무 아팠음.
이렇게 따로 있을때만 가면을 벗고
본 성격을 낸다는게

그리고 a가 와서 증언을 해주었음
결론은 잘 끝나서 다시 앞도 안보고 그저
즐거운 천진난만한 개구쟁이가 됬음
A가 고맙다고 여러번 불량식품을 사줌
A랑 친하게 지냄

1년후 3학년이 되었는데
A랑 같은반이 안됨..ㅜ
3학년 되자마자 좀 떨리고
처음 보는 애들이 전부 무뚝뚝함
(막 처음 대면 할때 엄청 시크한척하는 상황)
내가 막 들이대면서 남자들이랑 엄청 시끌벅적하게
놀앗음 그러더니 여자애들도 서서히 말트고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맄)
그러고 하여간 3학년은
싸움밖에 안한거같음..

3학년 패스하고
1년뒤 4학년이 되었음
2학년때 친구인
A와 같은 반이 되었음!
A도 약간 몸이 커지구
하여간 늠름해짐
A가 자기집으로 초대함
A의 형과 어머니가 있었음
A어머니는 나를 무척 좋아함
A가 괴롭힘 당할때 내가 옆에서 못하게 한걸
A한태 들음 그래서 무척이나 인상이 좋으시고!
먹을것도 주심!
(작성자는 먹을거 환장함 가난하게 살아와서)
계속 셋이서 놀다가
A어머니가 밖에 나가시길래

A의 형이 "쉿!  내가 좋은거 보여줄까?"해서
오 보자보자! 했음 나는 신나서

그러더니 무슨 컴퓨터 갈매x 폴더에 
이상한 나체 아줌마랑 아저씨가 잇는거임
A형이 나이가 3살 많았음 
(2004년도 그형나이는 중1학년이고
저는 초4학년..)
A형이 a랑 무척 익숙한듯 보고있음..)

저는 그때 호기심은 가지만
안좋은거라는걸 직감하고 안보고
딴거하면서 놀자고 말을 반복함
A형이 야 이것봐봐 c컵이야 이러길래

나:c컵이 뭐야? 하면서 물어봄
A형:여자 혈액형?인가 그거야
A:알파벳 뒷순으로 큰 거래!

아하 그럼 우리 엄마랑 누나랑 똑같은 혈액형이구나 했음
가슴이 혈액형이랑 연관된줄 알았음..)

그러고 나는 남자니깐 
저의 고추님도 무슨 혈액형인지 궁굼해서

그날 엄마한태
나:다녀왔습니다~ 엄마 
엄마: 왜?
나:엄마 내꺼는(고추) a야?b야?c야?
엄마:?
혈액형 물어본줄 아셨나봄 )
엄마:a지
나:작은거네?
엄마:왜?작아? 너도 크면 더 커
나:오! 크는구나 알겠어!
(크기도 하는구나 하면서 왠지 기뻤음..)



그러고는 나는 그 다음날 학교 애들한태 물어봄
혈액형을 묻고 다닌거였음
혈액형에 c가 없길래 왜 c는 없지하고
긴가민가하기도 했음

우리반 남자는 o형이 별로 없었음
O형 나오면 우와 진짜 좋은거네
하면서 부러워했음
O형이 이상하게 키도크고 그랬음 애들이
여자들이 뭔데?뭔데? 하면서 물어보길래
너희는 a야?b야? 하고 물어봄
Ab도있구a도있구 하여간 웃음
가슴이 없구나 하고ㅋㅋ...

그리고 친구들이랑
목욕탕을 간적이 있음
그때 고추 크기 비교해봤는데
다 엄청 작음 내가 제일 크네
하고 자부심생기고

우리반 남자애들은 
O보다 a인 내가 크다고
오 짱이네 하면서 부러워함

O는 그뒤로 기죽고

우리반 애들은 내가 알듯이 알았음
내가 설명해줘서

여자들도 몇몇 말해줬고..
지금생각하면..제일 기억하기 싫은
추억 best3 안에 드는듯..

하여간..그래서...

지금 생각하면 황당하고 어이없는 스토맄....

지금은 요런..생각을 합니다..
남자도 쳐지지않게.. 춥지 않기 위해
A존..슨
B존슨을 만드는것은 어떨까..합니다..


그러면 남자들이 여자보고
A컵이니 뭐니 할때
여자들은 a존슨ㅋㅋㅋㅋ
하면서 서로 비웃을수 있게. 하하..

쓰고나니.. 재미없네요..


요약.
1.작성자가 친구 형과친구와 야동을봄
2.c컵? 영어 알파벳쓰길래 혈액형인줄암
3.친구들과 목욕탕갔는데 o보다 a가 커서 이김



그리고 이걸 중학교 3학년때까지 이거인줄암..
하..아..나란남자...

멍..
텅..
구..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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