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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그렇게 욕을하며 비난 할 결과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499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렉스턴Ω
추천 : 10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1/03/20 19:25:08
솔직히 프로그램의 긴장감이 떨어진건 맞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서바이벌은 아니지 않습니까?
프로그램의 핵심은 좋은 노래를 시청자에게 들려주는 것이고
서바이벌은 형식은 그것을 독려하는 채찍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김건모씨의 재도전이 엄청나게 용기를 가지고 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1번 꼴지를 한건 그럴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 핑계도 댈 수 있지요
그러나 2번이나 꼴지를 하게 되면 그것도 재도전하면서 그 경우 본인이 입는 타격은
상상할 수 없이 큽니다. 그걸 다 알고도 도전한 겁니다.
저는 오히려 담주 김건모의 변화된 모습이 기대됩니다.
룰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엇을 위한 룰인지를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 이 프로그램의 의도가 가수들의 킹왕짱을 뽑자는 아닐거라고 보이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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